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16화 === 여전히 예서가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, 우주가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진상을 외면한다. 엄마가 자신을 의심한다고 생각한 예서와는 더욱 더 멀어진다. 황 교수의 아들이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남편은 병원에서 승승장구하게 되었지만, 한편으로는 불안해하는 모습이 계속 포착된다. 혜나 장례식 대신 원장과의 골프 약속에 간다는 남편에게 장례식에 오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말하는 걸 보아, 혜나의 죽음에 일말의 연민의 정 정도는 있는 듯. 이윽고 진희에 의해 혜나의 출생의 비밀이 캐슬에도 알려지지만, 하필이면 혜나 장례식에 온 예빈까지 이 이야기를 듣게 된다. 예빈이는 극도로 분노해 서진이 하는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게 되고, 이 이야기를 아빠에게만은 숨겨 달라고 부탁하려 하지만 예빈에 의해 말이 끊기면서 이야기를 끝맺지 못했다. 그날 밤 집에 돌아온 준상은 술에 취해 자신이 홀인원을 넣었다고 자랑하면서 예서를 만나겠다는[* 예서는 주영에게 가버려서 집에 없는 상태였다.] 소리나 한다. 그런 준상을 방에 데려가려고 하지만, 혜나의 편지를 통해 혜나 어머니와 준상의 선재도에서의 추억까지 모두 알게 된 예빈이 진실을 폭로해버린다. 처음에는 당황해 예빈의 말을 막으려 했지만,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었음을 깨닫고 남편에게 "혜나는 당신 딸이야."라고 쏘아붙인 뒤 예빈의 방에 간다. 그리고 예빈의 방에서 예빈이 가지고 있던 혜나와 주영 사이의 대화 녹음파일을 듣게 된다.[* 드라마 화면상으로는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혜나가 김주영의 사무실을 찾아가 이것저것 추궁하는 장면이 나온다.] 이를 통해, 김주영이 시험지를 유출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진실을 알게 된 혜나를 죽인 것까지 모두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진다. 결국, 예서는 물론 예빈까지도 서진에게서 등을 돌리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